남규리 시구 노출 사건!

2011. 7. 29. 23:25웃음, 유머, 넌센스

배우 남규리가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삼성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무표정한 얼굴로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입력 2011.07.29 18:36 





처음 이런 내용으로 뉴스들이 나왔다가 어느순간..야릇한 제목의 기사들이 쏟아지면서 아래와 같은 사진들이 막(!) 뜨더군요




































뭔가 논란이 될거라 생각했지만, 논란거리가 된듯합니다. 
남규리는 해체한 씨야가 유명하지 않을당시에도 예쁜외모에 목소리좋은 것으로만 알려줬다가 무대에서 옷이 벗겨줘서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로 이슈가 되어서 뜬 가수이기도 하죠.



그래서 노출로 인한 노이즈마케팅에 상당히 신경쓰는듯 합니다.

바로 하루만에 노출에 대해서 해명글을 올렸다고 하는군요.



남규리 시구 해명…"땀에 옷이 말려 올라간 줄도 몰랐다"


배우 남규리가 민망한 시구 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남규리는 30일 오전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처음 가본 야구장, 처음 만져보는 야구공에 너무 설레었고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연습했다"며 "그 후에 바로 경기장에 들어가게 돼 땀에 옷이 말려 올라간 줄도 몰랐다"라고 시구 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즐거운 마음으로 시구를 마치고 나왔는데 이렇게 물의를 일으켜 너무 죄송합니다. 스타일리스트 분도 너무 속상해 하지 않으셨음 좋겠고요. 앞으로 더욱 주의하는 규리 되겠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남규리가 이같이 해명을 한 이유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삼성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시구를 선보였으나, 과도하게 짧은 초미니 핫팬츠 때문에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예전사건때도 '옷이 내려간줄 몰랐다' 라고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